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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 서로의 마음을 열어 하나가 되는 세상을 위하여

제목 : 도청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순번
79
작성자
경통협
작성일
2009-04-20
조회수
1,828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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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7일 도청어린이집 원생들이 선생님들의 손을 잡고 경통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통일딸기촌을 찾았습니다. 5~7세의 아이들이 질서를 지켜가면서 수확체험을 진행하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딸기밭에서는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서 일열로 줄을지어 딸기를 따고 사진도 찍는 모습은 너무도 사랑스러웠습니다. 오늘 이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처럼 현재 락랑구역에 짓고 있는 콩우유공장지원사업을 통해 북녘의 아이들에게도 웃음을 전할 수 있는 날이 다가오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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